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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개

고대 오리엔트 박물관은 고대 오리엔트를 테마로 한 일본 최초의 박물관으로서 1978년 10월 5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당관은 고대 오리엔트에 관한 연구조사를 행하는 한편 고대 오리엔트에 관한 자료의 수집, 보관, 전시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관 이래 시리아 등에서의 해외 학술조사를 행하였으며, 그 출토품과 함께 고고, 미술, 역사 등 폭 넓은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아시아, 이집트 지역을 중심으로 구석기시대부터 이슬람 시대까지 약 5000점 그리고 시리아 발굴조사단에 의한 출토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설전시 이외에도 독자의 기획에 의한 기획전시 및 클로즈업 전시, 외부에서 유치한 특별전 등을 년 5회 정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와 관련된 강연회, 국내외 학자・전문가에 의한 강연회, 대학이나 연구기관과의 공동개최에 의한 학술 심포지엄 등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연구활동

개관 이래, 시리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오리엔트 지역에서의 해외학술조사를 실시하여, 스스로 발굴한 고고 미술자료로 연구활동을 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장 자료의 분석, 조사연구, 타 연구기관이나 대학 등이 실시하는 발굴조사의 참가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당관에서 행한 해외학술조사

1: 시리아 아랍공화국, 유프라테스강 유역 발굴조사(1978년~1980년)

당관은 설립 당시부터 1980년에 걸쳐, 시리아 북부 유적군에서 고고학 조사를 실시하여 왔습니다. 댐 건설에 따른 긴급조사로, 텔 루메일라(Tell Rumeilah) 및 텔 미쇼르페(Tell Miishrifat) 유적의 발굴을 행하여,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 로마・비잔틴 시대에 이르는 고대 문화의 일단을 밝혔습니다. 출토된 유물의 일부가 시리아 정부에서 당관에 기증되어, 당관 전시의 중요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사 성과의 일부는 Memoirs 제4권으로 간행되었습니다.

상세 안내(English)

텔・루메이라 유적의 발굴 광경

2: 시리아 아랍 공화국, 텔 마스투마 유적의 발굴조사(1980년~1995년)

1980년부터 1995년까지 북 시리아에 위치하는 텔 마스투마(Tell Mastuma) 유적에서 발굴조사를 행하였습니다. 청동기시대부터 철기시대에 걸친 촌락 유적으로, 최 상층부에는 아케메네스조 페르시아 시대의 유구도 발견되었습니다. 청동기시대의 층위에서는 다수의 올리브 열매 탄화물이 출토되어, 근처에 위치한 에브라 등 대도시에 올리브를 공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또한 초기 철기시대의 층위에서는 포도 등을 압축하는 시설이 검출되어, 포도주나 올리브유 생산으로 번영하였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조사 성과의 일부는 Memoirs 제3권으로 간행되었습니다.

상세 안내(English)

텔 마스투마 유적의 발굴 연을 이용한 항공촬영 사진

3: 시리아 아랍공화국, 팔미라 조각자료의 집성 조사(1984년)

시리아 사막의 중앙에 위치한 팔미라 유적은 페르시아만과 지중해를 잇는 교역로 상의 대상도시로, 기원 1세기~3세기경에 번영하였습니다. 고대 팔미라에 거주하였던 사람들은 탑묘(塔墓)나 가옥묘(家屋墓), 지하묘 등을 건조하여, 피장자를 표현한 부조 조각으로 묘를 장식하였습니다. 그 조각은 로마 양식이나 이란 양식 등 여러 미술 요소를 절충한 것으로, 동서문화 교섭사상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1984년에 당관이 실시한 조각자료의 사진조사 성과에 대해서는 Memoirs 제1권으로 간행하였습니다.

상세 안내(English)

젊은 여성의 흉상(팔미라 지하 묘 출토, 2세기, 팔미라 박물관 소장)

4: 터키 공화국, 콤마게네 왕국 조각자료 조사(1986년~1987년)

콤마게네 왕국은 터키 동부에서 기원전 1세기 무렵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국가입니다. 넴루트 다이 유적이나 알사메이아 유적 등에는 다수의 그레코・이란 양식의 부조 조각이 남아 있으며, 서아시아에서 헬레니즘 문화 수용의 실태를 밝힘에 있어 중용한 단서를 제공해 줍니다. 1986년부터 1987년에 걸쳐 이들 자료를 집성하기 위해 사진촬영 조사를 행하여, 그 성과를 Memoirs 제2권으로 간행하였습니다.

상세 안내(English)

넴루트 다이 유적 동측 테라스의 신상(神像)들, 기원전 1세기

5: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달베르진 테파 유적 발굴조사(1995년~2001년)

우즈베키스탄 남부에 위치한 달베르진 테파 유적은 그레코・박트리아 시대부터 쿠샨조 시대 그리고 중세 초기에 걸친 도성 유적입니다. 당관은 문화재보호진흥재단과 실크로드 연구소의 발굴기금 조성에 의해, 1995년부터 2001년에 걸쳐 치타델 지구(왕성유적)를 발굴하였습니다. 이 발굴로 지금까지 데이터가 없었던 6-8세기의 도성유적의 성격이 명확해졌으며, 시굴갱에서는 그레코・박트리아 시대의 토기 가마터를 발견하였습니다.

치타델(城塞) 지구 제2층의 건축유구(6~7세기)

연구원과 각자의 전문 분야

쯔무라 마키코(津村眞輝子) 「서아시아・중앙아시아 고고미술에 있어서의 동서문화 교류」

쯔모토 히데토시(津本英利) 「서아시아 고고자료에 의한 생산기술과 교류의 연구」

다자와 케이코(田澤惠子) 「고대 이집트와 이향(異鄕)의 신들」

시모가마 카즈야(下釜和也) 「서아시아 선사시대의 사회 변혁기에 있어서의 물질문화 연구」

다카미 다에(髙見妙) 「고대 오리엔트 자료를 활용한 교육 실천 연구」

 

이밖에 공동연구원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간행물 일람

ORIENTE

당관의 전시정보와 강연록, 고대 오리엔트에 관한 논고 등을 담은 년 2회 간행의 정보지입니다.

상세 안내(일본어)

고대 오리엔트 박물관 기요

고대 오리엔트의 고고・미술, 역사, 문화에 관한 논문과 당관 소장품의 연구 성과를 게재하는 학술잡지입니다.

상세 안내(일본어・English)

Memoirs of the Ancient Orient Museum

당관이 이제까지 행하여 온 해외학술조사 성과를 세계로 향하여 발신하는 전문적인 영문 보고서입니다.

상세 안내(English)

동호회 회원 제도

고대 오리엔트의 역사나 문화에 관한 교양을 심화하고, 아울러 박물관 활동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동호인 모임이 조직되어 있습니다. 회원은 당관 상설전시와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각종 강연회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판물이나 뮤지엄 문화상품의 할인 구입도 가능합니다. 고대 오리엔트의 역사・미술연구의 소개나 현지 조사보고 등의 최신 뉴스, 특별전 관련 강연회 등을 격월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물관 정보지 『ORIENTE』를 년 2회 배포하고 있습니다.

상세 안내(일본어)

자유학교

고대 오리엔트의 역사・문화와 언어, 미술에 대하여 더 상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연속강좌를 개설하고 있습니다.

상세 안내(일본어)

文化庁 平成28年度 地域の核となる美術館・歴史博物館支援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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